조명기자료- Fix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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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십 년 전쯤이었나??? 작품에 커스터마이징한 조명기가 필요하게 되어 당시 무대조명기 제조의 메카? 청계천을 헤메고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눈에 들어온 국내 무대조명기 제작의 현실은 참담하고 우울함 그자체... 영세한 사업장의 열악한 환경들, 일률적이고 투박한 모양새들의 조명기, 디머, 콘솔들... 규격이나 기술력, 디자인은 고사하고 카피조차 힘들 것 같던 현실에 국산조명기의 미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실망을 금치 못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간 국내조명시장도 LED광원을 중심으로 많은 변화와 제품군들이 개발되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기존 서스포의 램프하우징을 활용하거나 교체하여 LED광원으로 변신이 가능한 교체형 모쥴 BICLED

 

bb-1-300x239.png

 

국내 제조사인 BIC LIGHT가 개발한 제품으로 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BICLED Tungsten - 색온도 3000K 또는 3200K

*BICLED Daylight - 색온도 5600K

*BICLED-R - Source4의 후면 몸통을 결합한 형태로 공급하는 모델.

 

BICLED-R_2-283x300.png

 

 

*뛰어난 연색성

최근 LED장비를 사용할 때마다 조명디자이너들이 겪는 새로운 문제가 바로 LED 특유의 차가움일 것입니다. 장점으로 이용하면 좋을 때도 있지만 할로겐의 느낌을 낼 수 없는 이 독특함이란 안좋은 의미로 넘사벽일 수밖에 없네요.

BICLED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LED광원의 이런 연색성의 한계를 극복한 기술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3200K 타입 =Ra96.3

5600K 타입 =Ra96.5

다음은 연색성관련 BIC LIGHT 홈페이지 발췌

 

일반적으로 표준 연색지수(CRI) Ra는 R1부터 R8까지의 합산 평균값을 의미하나, 실제와 똑같은 색(태양광 Ra100 기준의 값)을 만들기 위해서는 R9부터 R15까지가 더 중요하다. 그런데 LED에서는 이를 구현하기가 어렵고 구현하더라도 효율이 떨어져 조도가 낮게 나옴으로 해서 조명으로서 기능이 떨어지는 점이 있으며, 특히 R9과 R12는 상보관계에 있어 이를 동시에 올리기는 어려운 기술적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LED광원의 인공조명은 대부분 CRI가 낮아 우리 뇌가 기억하는 원래 색과는 다른 느낌의 색으로 인해 색의 표현이 생생하지 않고 카메라 촬영 후에도 색 보정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BICLED engine은 위의 LED의 단점을 극복한 세계 최고수준의 High CRI COB LED를 개발 적용하여 태양광과 유사한 생생한 색의 재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림3.png

 

*DIMMING

자체개발 Controlboard를 통한 부드러운 Dim 컨트롤

그림1.png

*펄스폭의 조절

방송이나 영화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1KHz ~ 10KHz 사이

펄스폭을 조정가능(모드4또는 모드5 사용시)

 

DMX_ch.png

*효율적인 교체

mbn11.jpg

 

dc25b3e8.jpg

*가격

문의...

 

제품 브로셔:  bicled_kr_all.pdf ,  Dimming  Test : 조명동영상1.mp4

제품문의: BIC LIGHT

 biclight.co.kr

 ADDRESS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다호6길 51-1

 EMAIL : cosmo_gi@naver.com

 PHONE : 064) 711 – 8300

 FAX : 064) 711 – 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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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을 거듭하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질 때가 올 것이다.
    그때 비로소 겸손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