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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2.06.30 03:15
수선화에게                                정호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에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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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2012.04.01 17:38
LHKorea 2012.02.17 01:45댓글
좋은 정보 함께 공유하고..함께 발전하는 Lighting forum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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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11.02.20 16:18

따뜻한 봄 날이 오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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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11.02.13 12:13
날씨가 다시 쌀쌀해 지네여~ 감기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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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11.02.04 18:39
날씨가 많이 풀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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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11.02.02 16:02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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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2011.01.23 18:27
눈이 많이 내리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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