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꼭 필요하지않아도 사고싶어지는 것들이 생기기 마련인데...키보드도 그런류이지않을까합니다.
터치가 익숙한 요새세대들에겐 잘모르겠지만 저같은 옛날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키보드를 소개합니다.ㅠ
Oree Board http://oreeartisans.com/
나무의 촉감과 감성이 묻어나는 제품입니다. 키감은 어떨까싶지만~
프랑스산 단풍나무와 호두나무 2버전입니다..
무게는 약400g, AA배터리사용,블루투스 3.0 지원
가격은 150유로-약20만원(배송료 별도)
30유로 정도 추가하면 뒷면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준다고 하네요(물론 한글은 X)
참고로... 요런 무선충전기도 있고 이회사의 나무제품 관심이 가네요.
QWERKYWRITER http://www.qwerkywriter.com/
타자기의 올드함을 느낄수 있는 쿼키라이터 입니다.
기계식 타자감을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위치와 블루투스지원, 마이크로USB 충전으로
약 3개월 사용 가능.
알미늄제질의 베이스, 둥근키캡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하지만 무게는 약1.3kg...이동하며 쓰는 건 용기가 필요할듯.
상단의 매크로 리턴 바는 엔터키를 대신하거나 5개의 다른 기능을 입력할수도 있음.
가격- 349달러(무료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