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 공연 전회 취소
화재 | 예술의전당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예술의 전당 공연 취소 및 환불안내
예술의 전당 화재에 대한 사과문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 하우스 화재로 오는 20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모두 취소됐습니다.
예술의전당과 국립발레단 측은 무대 피해 상황을 1차 조사한 결과 20일부터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돼 공연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의전당 측은 오늘 오후 2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게시하고 티켓 예매 관객에 대해서는 전액 환불 조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술의전당과 국립발레단이 공동 주최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3회 공연될 예정이었으며 이미 80~90%의 예매가 이뤄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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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과 국립발레단 측은 무대 피해 상황을 1차 조사한 결과 20일부터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렵다고 판단돼 공연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의전당 측은 오늘 오후 2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게시하고 티켓 예매 관객에 대해서는 전액 환불 조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술의전당과 국립발레단이 공동 주최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3회 공연될 예정이었으며 이미 80~90%의 예매가 이뤄진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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